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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 섬 남부에는 여행자들에게 인기 있는 지역이 많다. 그곳에서는 쇼핑을 즐겨 봐도 좋고, 리조트에서 한가로이 지낼 수 있는 다양한 놀이방법들도 가득하다. 각 지역의 특징을 잘 파악해둔다면, 여행이 더욱더 즐거워질 것은 분명한 사실!
백색의 모래사장과 사계절이 여름인 기후는 유럽, 미주 지역의 많은 관광객들을 불러들였으며 지역이 넓고 인구가 적어 단기간에 발전하였다. 관광객들이 많이 모이는 지역을 좋아하든 아니든, 발리 섬에 와서 이곳에 들르지 않으면 후회할 것이다.
이곳에서는 건강한 육체미를 뽐내며 해변을 거니는 남자들이나 일광욕을 즐기는 비키니 여성들을 흔히 볼 수 있다. 여기에는 인종의 구분이나 생활 금기 등이 전혀 없으니 모든 것을 뒤로 던져놓고 마음대로 즐기자.
ㆍ명소 : 쿠타, 사누르, 짐바란, 누사두아, 울루와투 절벽사원,
레기얀/스미냑/크로보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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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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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쿠타(Kut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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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를 대표하는 관광지. 비치에서 즐기는 서핑을 비롯해서 쇼핑, 식사, 나이트 라이프 등 모든 즐거움이 응축되어 있어 말 그대로 하루 종일 놀 수 있는 곳이 이곳이다. 최근에는 교외에 거대한 규모의 쇼핑센터를 지어 점점 더 활기를 띠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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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 섬 유일의 번화가. 쿠타 지역을 남북을 달리는 레기안 거리를 따라서는 토산품 상점과 레스토랑 등이 늘어서 있다. 쿠타 비치는 파도가 높아 서퍼들에게 인기가 높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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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6년, 미국에서 온 Koke 부부는 발리 섬의 쿠타 해변에서 ‘Kuta Beach Hotel'을 경영하기 시작하였다. 이때부터 서방 세계는 발리 섬을 주목하기 시작하였고 특히 60년대에는 히피족들이 이곳으로 몰려들어 관광업이 발전하여 지금까지 계속 이어지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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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에는 쿠타 해변(Kuta Beach)에서 물놀이, 일광욕 등을 즐길 수 있으며, 특별히 할 일이 없어도 이곳에서 하루를 보낼 수 있다.
바다를 내려다볼 수 있는 전망을 가진 5성급 호텔은 모두 쿠타 남쪽에 위치하고 있다. 유일한 수상 놀이공원인 Waterbom Recreational Park 도 근처에 위치한다.
쇼핑을 좋아하는 사람은 쿠타 스퀘어(Kuta Square)에 가서 쇼핑을 할 수 있다. 이곳은 섬에서 가장 일찍 형성된 상권으로, 유명한 마타하리 백화점도 이곳에 있다. 백화점에서는
가격 흥정을 할 수 없지만 그래도 저렴한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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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가의 다양한 상점들은 늘 손님의 수요를 만족시키고 있지만 상점마다 비슷한 물건들이 중복되는 경우가 많아 세 곳 이상을 둘러보며 가격을 비교하거나, 값을 깎는 것이 합리적인 쇼핑의 비결이다.
저녁이 되면 이곳은 밤 문화의 천국이 된다. 클럽, Pub, 동성애자 클럽 등이 이곳을 현란하게 장식한다. 떠들썩하고 번화한 분위기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이곳에 와서 술을 마시거나 춤을 추고, 노래를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
ㆍ쿠타 지역은 비교적 넓은데, 이 밖에도 투반(Tuban), 레기안(Legian), 스미냑(Seminyak)
등의 주변지역도 볼거리가 다양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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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투반(Tuban)
Ngurah Rai 국제공항 근처에 위치한 투반에는 훌륭한 레스토랑이 많다.
2)레기안(Legian)
쿠타 지역의 핵심 번화가는 북쪽의 레기안 대로(Jalan Raya Legian)이다. 도로 양쪽에는 상점, 공예품점, 호텔, 레스토랑, 커피숍, 노점상, 렌터카 센터 등이 즐비하다. 그야말로 쇼핑족의 쇼핑 성지라고 할 수 있다.
3)스미냑(Seminyak)
북쪽으로 올라가면 개발되고 있는 스미냑이 나오는데, 이곳은 뜨고 있는 여피 스타일의 지역이다. 도로 양쪽에는 개성 만점의 상점과 유럽 스타일의 고급 레스토랑이 가득하다. 이곳의 발리 스타일 제품, 독특한 개성의 소품, 창의력이 돋보이는 가구 등은 마치 뉴욕의 소호 지역에 들어선 듯 한 느낌을 준다.
이곳에서는 민속적 분위기가 가득한 옷, 상당히 원시적 분위기의 나무 조각, 액세서리, 가구, 잡화 등을 찾아볼 수 있다. 하지만 발리 섬의 다른 지역과 달리 이곳 상점은 정찰제로 운영되고 있으므로 가격을 50% 이상 깎아 부르면 가게 주인의 표정이 순식간에 별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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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사누르(Sanu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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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안에 있는 사누르는 발리 섬 최초의 리조트 지역. 쿠타처럼 사람들로 북적이지 않아 차분한 한때를 즐길 수 있다는 점이 매력. 메인 스트리트인 다나우 탐블링안 거리에서는 잡화점들을 구경해 보는 것도 재미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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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발트 블루색의 바다가 펼쳐진 사누르는 발리 최초로 리조트가 탄생한 지역. 현재는 쿠타와 누사 두아 정도의 번화함은 없어졌지만 한가롭게 차분한 분위기가 나서 특히 서양인 단골고객들 사이에서는 인기가 높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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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파사르의 동부 도로에 위치하고 발리 섬에서 가장 일찍 개발된 지역 중의 하나이다.
사누르는 비록 예전처럼 번화하지는 않지만, 우수한 주거 환경 때문에 발리 섬에 장기 거주하는 외국인들이 가장 선호하는 지역이다. 저명한 오스트레일리아 아티스트 Dinald Friend, 벨기에 화가 Jean Le Mayeur 등이 모두 이곳에서 작품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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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누르 해변의 모래는 매우 깨끗하고 연안 지역의 산호초 구역과 파도가 그다지 크지 않기 때문에 이곳은 스쿠버 다이빙의 천국이기도 하다. 정교한 울루와투 레이스 전문 매장도 이곳에 2곳의 지점을 가지고 있다.
화가 Le Mayeur는 전설적인 인물로, 그의 작품은 발리 섬을 서양에 알리는 계기가 되었으며 'Museum Le Mayeur'에서는 그의 작품을 관람할 수 있다. 그의 작품은 인상파 화풍과 유사하며, 그림의 주제는 아름다운 발리 섬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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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짐바란(Jimbara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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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공항에서 가까운 고급 리조트가 늘어선 주목할 만한 지역. 비치에는 이칸 바카르라는 포장마차 촌이 형성되어 있어 석양을 바라보면서 신선한 어패류를 맛볼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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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 남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가장 좁은 반도에 위치하고 있다. 양옆에 순백의 모래사장을 가진 해변이 있어 오염 없는 청정의 아름다움을 가지고 있다.
원래 조용한 작은 어촌이었으나, 안ㄴ목이 뛰어난 포시즌 호텔을 시작으로 인터콘티넨탈, 리츠칼튼 등 국제적 호텔 체인이 속속 들어오게 되었고, 이곳은 신흥 고급 호텔 지역으로 부상하게 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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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과 황혼의 짐바란은 잊지 못할 추억을 안겨줄 것이다. 짐바란은 원래 어촌, 항구로 생선 거래가 가장 활발한 어시장이었는데 관광객들이 몰리자 장사에 밝은 사람들은 신선한 해산물을 재료로 해변에 해산물 식당을 열기 시작하였다.
황혼이 되면 모래사장 근처로 관광객들이 모여들기 시작한다. 석양의 아름다움을 감상하기 위해서이기도 하고, 해산물 구이를 먹기 위해서이기도 하다. 식사 시간이 가까워지면 테이블 위에는 작은 촛불을 켜놓아 해변은 불빛 바다가 된다.
가게 앞에는 생선, 바다가재, 조개, 게 등이 진열되어 있고, 손님이 원하는 해산물을 골라 무게를 잰 다음 옆에 있는 화로에 집어넣으면 구이가 시작된다. 화로 안에 야자 잎을 넣고, 특제 소스로 해산물을 구우면 공기 중에는 달콤한 향이 가득해진다.
보통 해산물을 고르기만 하면 땅콩, 샐러드, 밥, 과일 등이 따라서 나온다. 사용되는 소스는 가지각색이지만 해산물 본연의 맛을 해치지는 않는다. 특히 발리 섬 특유의 새콤달콤한 소스에 찍어먹으면 정말 환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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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누사두아(Nusa Du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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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치를 따라 대형 리조트가 늘어서서 최고의 리조트 라이프를 만끽해 볼 수 있다. 또한 북쪽의 갑(岬)에 있는 탄중 브노아에서는 다채로운 해양 야외활동에 도전해보면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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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대형 호텔이 많이 자리하고 있는 발리 섬의 고급 리조트타운. 좌우대칭 문으로 단장된 부지 안에는 잡상인의 출입을 제한하기 때문에. 비치와 리조트 안에서는 세련된 리조트 분위기를 마음껏 만끽해 볼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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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바란 동쪽에 위치하고 세계 각지의 부호들이 좋아하는 곳이다. 사누르와의 차이점은 비즈니스맨이나 단기 여행자 등이 이곳을 주로 찾고 있다는 점이다.
각 리조트는 최신식 설비를 갖추고 있고 월드 클래스의 18호 골프장, 고품격 쇼핑센터, 쾌적한 공연장 등을 마련하여 관광객들을 유치하고 있다. 휴가 기간에 내내 호텔 또는 리조트 문밖에 나가지 않고서도 모든 것을 즐길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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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사두아에서 가장 유명한 쇼핑센터는 누사두아 갤러리아(Nusa Dua Galleria)로, 각종 최신 유행상품 또는 전통 수공예품, 골동 가구 등을 구입 가능하며 종종 공연이 열리기도 하다. 내부에는 대형면세점 DFS(Duty Free Shop)과 명품 브랜드 아울렛도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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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도 Jl, Bypass Ngurah Rai 도로에는 Tragia라는 할인점이 있는데, 기념품을 구입하기에 좋은 장소이다. 가격은 약간 높지만 정가제이기 때문에 물건 값을 흥정할 필요가 없어 편리하다. 할인점 근처에는 가죽의류 상점들이 집중되어 있다. 만약 몸에 잘 맞지 않는다면 맞춤 제작도 가능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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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울루와투 절벽 사원(Pura Luhur Uluwat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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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 섬 남부의 바툰 반도 남서쪽은 볼거리는 그다지 많지 않은데 유일하게 눈에 띄는 것이 바로 울루와투 절벽 사원(Pura Luhur Uluwatu)이다. 이곳은 해변과 다소 떨어져 있지만 석양이 매우 아름다워 소문을 듣고 찾아오는 사람들로 문전성시를 이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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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루와투 절벽 사원은 11세기의 자바 고승인 Empu Kuturan이 건립하였고, 또 한 명의 승려인 Nirartha가 이어서 증축 공사를 맡았다. 그는 후에 울루와투에 은거하면서 그 생을 마감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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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암절벽에 우뚝 솟은 울루와투 절벽 사원은 석양에 비친 모습으로 유명하다. 매일 저녁이 되면 각국에서 몰려든 관광객들이 서로 다른 언어로 감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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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적 위치가 좋아 울루와투 절벽 사원에는 사진 찍기에 훌륭한 장소가 많다. 하지만 사진 찍기 전에 사방으로 돌아다니는 원숭이 떼를 조심해야 한다. 이곳의 원숭이들은 우붓의 몽키 포레스트의 원숭이들보다 사람 손을 타지 않아 장난이 심하고 훔치거나 빼앗는 기술이 뛰어나기 때문에 특히 주의해야 한다.
원숭이 사진을 찍느라 신경 쓰는 동안에 다른 한쪽에서는 귀걸이나 안경, 배낭 또는 호주머니 속에 있는 물건을 도둑맞기도 한다. 어떤 관광객은 여권을 뺏겨서 가이드가 과일로 구슬려 천신만고 끝에 되찾은 경우도 있다고 하니 원숭이들의 장난을 우습게 봐서는 안 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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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 : 쿠타 갤러리아 &아티스트 커뮤니티, 마리오 실버, 세린, 다야, ADA, 카리스마, Cik Cak, 아시아 라인, 아디스 실버, Pupavida, Katak, Vertigo, 발리꾸, 디자야, 마피라, 라이언, 에바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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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레기얀(Legian) / 스미냑(Seminyak) / 크로보칸(Keroboka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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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기얀 : 쿠타의 북쪽에 남북으로 길게 뻗어 있는 지역. 메인 스트리트는 쿠타에서 이어지는 레기안 거리이며, 그곳을 따라서는 멋진 상점들이 늘어서 있다. 특히 부티크가 많은데 매장마다 다양한 소재와 디자인의 의류가 진열되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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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미냑 : 쿠타에서 이어지는 쇼핑 지역으로 주목받는 스미냑. 디자이너가 문을 연 작은 부티크들이 많아서, 메인 스트리트인 레기안 거리뿐 아니라 더블식스 거리 등에도 놓칠 수 없는 상점들이 많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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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보칸 : 스미냑 북쪽에 있는 지역. 대형 가구점과 앤티크 상점들이 많이 자리하고 있으며, 중심이 되는 크로보칸 거리에서는 장인들이 직접 제작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또한 해안선을 따라 난 카유 아야 거리에는 멋진 호텔과 레스토랑이 많이 흩어져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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